2024.05.20 (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답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Whoever has my commands
and keeps them is the one who loves me.
The on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them and show myself to them.
(John 14:21)
[링컨 어머니의 유언]
민주주의의 등불이요, 노예해방의 아버지 링컨의 생애는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다.
스무 살이 넘을 때까지 손에서 도끼를 놓아본 적이 없었고
농부, 품팔이꾼, 뱃사공, 장사꾼, 측량사 조수,
우체국장, 변호사를 지냈다.
그가 역경 속에서 꿈과 신념을 잃지 않았던 것은
어머니 낸시의 신앙 때문이다.
링컨이 아홉 살 때 낸시가 세상을 뜨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늘 성서를 읽고 말씀대로 살아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링컨은 머머니의 말을 항상 기억하고
역경을 헤쳐나가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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