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고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30)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with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Ephesians 4:30)
[성령의 인도하심]
시카고의 어네스트 티틀 씨의 이야기이다.
아내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날,
그는 밤새도록 거리를 헤맸다.
아침이 되자 그는 비로소 정신이 돌아와
자기가 어느 강가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깜짝 놀라서 돌아서려는 순간
그는 그의 늙으신 아버지가 뒤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로 할 길이 없어 말은 안 했으나
밤새도록 아들의 뒤를 따라다닌 것이다.
그는 "보혜사 성령은 나의 아버지와 같다."
라고 간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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