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요한일서 4:20)
Whoever claims to love God yet hates a brother
or sister is a liar.
For whoever does not love their brother and sister,
whom they have seen, cannot love God,
whom they have not seen.
(1 John 4:20)
[비스마르크의 우정]
독일의 수상을 지냈던 비스마르크가 젊었을 때 친구와
사냥을 갔다. 사냥 중 친구가 그만 발을 헛디뎌 수렁에 빠졌다.
친구는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쳤으나 오히려 비스마르크는 엽총을 겨눈 후
"친구여 내 우정을 잊지 말게." 라고 말했다.
극한 상황에 이른 친구는 최후의 힘을 다해 수렁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뭍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비스마르크는 손을 내밀어 건져준 후 친구에게
명언을 남겼다.
"나는 자네의 머리에 총을 겨눈 것이 아니라 포기하려는 자네의 생각에
총을 겨눈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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