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편 8:3-4)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human beings that you care for them?
(Psalms 8:3-4)
[아름다움에 대한 깨달음]
1828년 러시아에 아주 못생긴 소년이 태어났다.
소년은 자신의 넓적한 코, 두꺼운 입술, 작은 회색 눈, 긴 팔다리를 비관하며
"나는 너무 못생겨서 도저히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없을 거야." 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러나 소년은 자라면서 인생의 행복은 외모에 있지 않고 내면의 풍요로움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사랑에 있다는 것도 알았다.
특히 소년은 어른이 된 후 신앙의 가치가 참된 미라는 것을 알았고,
이 신념이 승화된 명작을 남겼다.
이 소년이 <부활>의 작가 '톨스토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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