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수현(미스틱스토리) ▲김초엽 ▲아이바 아이나(히비키) ▲카타부치 스나오 ▲구혜선(IOK)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21일(금)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찾는 화제의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BIAF2022 홍보대사 빌리(Billlie)의 ‘수현’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막작 <꼬마 니콜라>를 소개한다. 이후 영화제 기간 동안 홍보활동을 펼치며 영화 상영 전에 상영될 극장 에티켓 영상으로 매일 관객과 만난다.
BIAF2022 개막작 <꼬마 니콜라> 감독 ‘뱅자맹 마수브르’와 프로듀서 ‘릴리언 어체’도 방한한다. 칸국제영화제가 선정한 유일한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꼬마 니콜라>를 상영하며 국내 관객과 처음 만난다. 10월 12일 프랑스에서 개봉한 <꼬마 니콜라>는 올해 가장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박스오피스에서 데뷔한 신작으로, 내년 아카데미 유력한 후보작이기도 하다. 10월 22일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BIAF2017 장편 대상을 수상한 거장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마녀배달부 키키>를 함께 한 지브리 캐릭터 디자이너 ‘치에 우라타니’와 함께 BIAF를 찾는다. BIAF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한 카타부치 스나오는 신작 장편을 최초 공개한다. 10월 23일 BIAF2022 워크 인 프로그레스에서는 <주술회전>, <진격의 거인 마지막 시즌>, <체인소맨>의 MAPPA ‘오오츠카 마나부’ 프로듀서가 참석하여 신작 장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의 최고 기대 게스트, 인기 성우이자 가수 ‘아이바 아이나’가 21일 개막식 참석 이후 스페셜 스크리닝으로 <레뷰 스타라이트 론도론도론도>, <극장판 레뷰 스타라이트> 상영과 함께 무대인사 및 스페셜 토크로 관객과 만난다.
BIAF2022 심사위원장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은 <남매의 경계선> 스페셜 토크로 관객을 만난다. ‘위고 코바루비아스’ 감독, ‘바스티앙 뒤부아’ 감독, ‘세키 히로미’ 프로듀서도 BIAF2022 단편 심사위원으로 영화제를 찾는다. 단편 심사위원은 한국의 ‘정다희’ 감독을 포함해 모두 미국 아카데미 회원 감독으로 BIAF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답게 최고의 감독들로 구성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지구끝의 온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초엽’ 소설가, BIAF2018 홍보대사로 활약한 배우 ‘신은수’, 삐삐롱 스타킹의 고구마로 활동한 아티스트 ‘권병준’, 씨네21 ‘이주현’ 편집장 등 참신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 심사워원들도 모두 참석한다.
<마리 이야기>로 한국 최초 안시국제애니메이션제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이성강’ 감독, 올해 <각질>로 한국 최초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 대상을 수상한 ‘문수진’ 감독 ‘임채린’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BIAF2022 국제경쟁 단편 감독들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루스와 거인>의 ‘브릿 라에스’ 감독과 안시영화제 수상작 <추억의 레코드>의 ‘조나단 라스커’ 감독, ‘소피 라스커’ 프로듀서, 토론토국제영화제 선정작 <카나리아>의 공동감독 ‘피에르 휴그 달레어’와 ‘브누아 테리얼트’도 방한한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중국특별전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 디자이너로 참여한 아트테이너 ‘구혜선’과 2020년 장편심사위원을 역임한 ‘이정향’ 감독도 BIAF2022 개막식에 참석한다.
차원이 다른 게스트들의 참석을 확정하고 관객 맞을 준비를 모두 갖춘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등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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