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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 K-웹툰의 미래를 내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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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2 세계웹툰포럼>, K-웹툰의 미래를 내다보다

‘국내외 웹툰 생태계와 웹툰산업의 다원화’, ‘웹툰 신기술의 진화에 따른 창작환경의 변화’ 주제로 진행

타 콘텐츠와 산업 규모 대비 웹툰이 더욱 주목받는 것은 성장성과 확장성이 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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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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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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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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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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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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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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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레이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11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22 세계웹툰포럼>이 총 300여명의 국내외 만화·웹툰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웹툰포럼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적인 만화·웹툰 산업계의 대표 포럼으로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1세미나실에서 오프라인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되었다.


좌장을 맡은 박세현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K-웹툰 산업의 초격차, 미래를 보다’란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3시간 동안 국내외 웹툰 생태계와 웹툰 산업의 다원화를 살펴보고 웹툰 산업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세션은 <국내외 웹툰 생태계와 웹툰 산업의 다원화>라는 주제의 발제와 분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제자로는 만화 원작에 우수한 공영방송 드라마를 기획한 유건식 KBS공영미디어연구소 소장, <술꾼도시여자들>, <유미의 세포들>을 제작한 고창남 티빙 대외협력국장,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아라치>를 제작한 이훈영 툰플러스 대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웹툰이 미디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 ‘만화, 웹툰에서 OTT콘텐츠로의 확장 및 변화’ 및 ‘웹툰 산업의 다원화와 2차 콘텐츠로서의 확장’에 대해 발표했고 분과 토론에는 양지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과 이세인 웹툰인사이트 대표가 토론자로 20분간 국내외 웹툰 생태계와 웹툰 산업의 다원화라는 주제로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양지훈 연구원은 "다른 콘텐츠에 비해 웹툰 산업(규모)이 절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웹툰을 더 많이 주목하는 데는 웹툰이 유망하고, 성장성과 확장성이 크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포럼의 두 번째 세션은 <웹툰 신기술의 진화에 따른 창작환경의 변화>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곽노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지능정보융합과 교수, 전정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글로벌정책연구팀 부연구위원, 서범강 웹툰산업협회 회장이 ‘웹툰에서의 인공지능: AI 기술 혁신에 따른 창작환경의 변화’, ‘AI 창작물에 따른 지식재산권 환경의 변화’, ‘구글 앞에 흔들리는 K-CONTENTS 문화강국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발표 후, 이중엽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과 권종수 브이리스브이알 대표와 함께 분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중엽 선임연구원은 "콘텐츠와 콘텐츠 산업을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여기에 기술을 어떤 식으로 접목해 나갈 것인가? 이런 측면들이 맞물렸을 때 흥미롭고 발전적인 형태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만화 IP가 2차 콘텐츠로서 가진 가치와 확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또한 "변화하는 신기술이 만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잘 분석해, 창작자들의 권익이 신장 되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