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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의 카니발’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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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의 카니발’성황리 개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행사 펼쳐…“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수정됨_2-4. 푸드트럭들이 모인 푸드존 모습.jpg
푸드트럭들이 모인 푸드존 모습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시민참여 행사인 ‘7월의 카니발’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참여 행사 ‘7월의 카니발’에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 소향로 일대에서 ▲바리퍼레이드 ▲별난 푸드트럭(푸드존) ▲승천나이트(DJ파티 및 초청 뮤지션 공연) ▲세기의혈전(물총 싸움)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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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 싸움 이벤트 ‘세기의혈전’

 

특히 물총 싸움 이벤트인 ‘세기의혈전’은 성인·어린이 시간대를 각각 나눠 진행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펼쳐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향로에서는 서커스 놀이터와 얼음 놀이터를 조성해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마련했다. 행사장 인근에 푸드트럭 공간도 마련해 시민들의 허기를 책임질 먹거리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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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나이트’ 공연 모습

 

밤 시간대에는 잔디광장에 설치된 대형천막 내에서 전자댄스음악(EDM) 공연인 승천나이트를 열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대형천막 내의 화려한 조명과 태권도 퍼포먼스팀의 공연으로 많은 시민의 발길을 끌었다. 총 2회 진행된 승천나이트는 회당 3,000여 명이 참여해 총 6,000여 명의 시민이 행사를 즐겼다.


시민참여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바리퍼레이드는 안중근공원과 신중동역 미관광장에서 각각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출발,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합류해 ‘7월의 카니발’ 개막을 알렸다. 시민이 화합해 하나의 행렬을 이루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나타낸 의미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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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퍼레이드’ 진행 모습

 

조용익 부천시장은 "BIFAN을 ‘축제로서의 영화제’로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며 "부천시 대표 축제인 만큼 앞으로도 다채롭고 즐거운 이벤트를 계속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