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회장 최연숙)는 11월 2일(목) 독립기념관(천안시 동남구 목천읍)과 유관순 열사 기념관(병천읍)일대에서 경기도대학생새마을동아리 회원, 도내 초등학생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 광복78주년을 기념해, 경기도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일대 역사문화지 견학을 통해 선조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주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아가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국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대학생과 초등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역사 관련 퀴즈 및 현장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독립기념관을 찾아 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에 담고, 자신의 삶과 민족의 발전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3.1 운동의 상징이자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의 참 의미를 되새겼다.
최연숙 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라며 "소중한 민족의 독립역사를 살펴보고 앞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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