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부천시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부천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전력을 다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2024년 4월 10일에 실시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에 출사표를 던진 박정산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규범인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은 무능함을 넘어 환멸을 느낄정도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권력싸움에만 매몰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견제와 균형을 기반으로 화합의 정치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을 포함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등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인 행정권, 입법권, 사법권을 남용하고 국민을 기망하고 있습니다.

2년차 윤석렬 정부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입법권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최소 제한적 권력인 거부권을 무제한적으로 행사하고 있으며, 시행령 정치로 법률을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정부의 모든 권력이 국민이 아닌 검찰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공화국이 아닌 검찰공화국이라고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습니다.

2024년 실시될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만이 무대포, 무능한 윤석렬 정부를 견제하고 심판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쇄신만이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기인할 수 있습니다. 능력과 도덕성은 국회의원의 기본적이 소양입니다. 여야 불문, 국정감사에서 사회적 이슈 하나 생산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치, 막말하는 정치인, 부정부패 정치인들은 더 이상 정치권에 진입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앞장서야 합니다.

저, 능력과 도덕성면에서 이미 검증된 박정산이 새로운에너지, 깨끗한에너지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구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치권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가 절실히 필요 할 때입니다.

서민의 삶을 보호하고, 중산층은 더 넉넉한 삶을 영위토록 하겠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저상장이라는 최악의 경제상태로 생활하기조차 버거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통은 국가가 앞장서서 보호해야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국가책임제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미래세대 청년을 위한 일자리문제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국회가 나서서 해결해야합니다. 저, 박정산이 할 수 있습니다.

2030 청년에게는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청년이 미래인 나라를 만들수 있도록 과분할 만큼 충분히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습니다.

벤처산업 육성, 기업투자 유치 활성화로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케하고, 또한, 지자체별 기업유치의 한계는 국가 주도의 지속성장 가능한 서비스 산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신산업을 육성개발로 내수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세대 일자리, 기업, 노동자 및 정부가 서로 상생협력으로 양질의 기업유치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새로운 부천의 에너지, 박정산은 부천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습니다.

10년이 넘도록 지체되고 있는 부천시민의 염원인 첨단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 부천지역 학부모들의 교육문제로 시급한 과학고를 조속히 유치하겠습니다.

부천지역의 가장 흉물로 전락하고,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문제와 미세먼지, 소음분진과 같은 환경문제, 지역의 단절을 야기하고 있는 제1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의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지하화 하겠습니다.

굴포천의 수질오염 및 환경문제를 친환경 하천으로 개발하여 국민이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수 있는 테마가 있는 강으로 정비하겠습니다.

SK그룹이 3기 신도시가 들어서는 부천 대장지구에 SK R&D타운의 조성으로 입주할 7개 계열사 중 일부를 침체된 부천의 역세권에 기업본사를 유치하여 미래의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저, 박정산 부천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선도적인 정책대안을 만들겠습니다.

탁상행정 아닌 민생을 위한 현실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깨끗한 에너지로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아온 국회의원 부정부패, 막말이 아닌 국민의 삶을 위한 정책으로 국회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저, 박정산 차기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겠습니다.

 

저 박정산 새로운 에너지로 윤석렬 정부의 무능을 견제하고 대안을 찾아 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깨끗한 에너지로 언제나 국민 곁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부천시을 지역에서 국민의 힘의 그 어떤 여당 후보가 나와도 꺽을 새로운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 저 박정산은

김대중전)대통령, 노무현 전)대통령의 통합의 정신을 계승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새롭고 경쟁력이 가장 강한, 저 박정산에게 부천시을 유권자분과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정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