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부천시 갑 백종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위원들과 함께"이낙연과 원칙과 상식 소속 국회의원 세 명의 탈당 선언을 두고 민주당의 역사와 전통,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권력욕을 이기지 못하여 탈당과 신당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이낙연과 탈당파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피폐해진 국민의 삶과 민생경제는 뒷전이고, 오직 본인의 권력을 위한 욕망의 정치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탈당하기 전부터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키는 데 일조한 이준석, 금태섭, 양향자 등과의 연대를 말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어떠한 명분과 진정성도 없으며, 더 이상 민주당원의 자긍심을 훼손하지 않고 스스로의 명예를 지킬 수 있는 길은 정계 은퇴뿐”이라고 경고하였다.
백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이후"이낙연 전 대표와 탈당파는 자신을 믿어준 당원과 민심을 배신한 행위다.”라며"앞으로 민주당의 구성원들은 이재명 체제로 더욱 단결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봄날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제5대 부천 시의원, 민선 8기 부천시장 초대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청년 특보, 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후보 문화콘텐츠 정책특보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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