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새마을교통봉사대경기도지역대(대장 이건희)는 15일 경기 안양시청 강당 및 시청사거리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31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로는 안양시청 주변 일원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선 지키기 가두 캠페인을,
2부 행사로는 안양시청 강당에서 의식행사를 가졌고, 주요내용은 우수대원시상, 대회사, 격려사, 환영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내빈으로는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의회 의장 최병일, 문형근 도의원, 유영일 도의원, 이채명 도의원, 채진기 안양시의원 , 강익수 안양시의원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 조정권 본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 안전관리처 김영철 부장 참석하였다.
새마을단체 관계자로는 경기도새마을회 이호경 회장, 안양시새마을회 김의중 회장, 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 김상철 회장, 안양시새마을부녀회 김정희 회장,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이윤진 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본대 강기자 대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이건휘 대장이 참석하였다.
지면축사를 통해 김동연 도지사는 " 교통안전은 우리의 의무이고 모두의 책임”으로 "도민의 안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이 캠페인을 꾸준희 이어온 데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자율 질서 의식을 확립해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새마을회 이호경 회장은 "기초질서가 지켜지고 안전이 보장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우리의 위상을 지켜야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새마을회 김의중 회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민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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