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브리서 12:11)
No discipline seems ple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Hebrews 12:11)
[어려울 때 깨닫는 믿음]
19세기 중반 아일랜드 출신의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약혼식 전날 마차 전복사고로 약혼녀가 죽는 비극을 맞았다.
낙심한 채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어머니가 병들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시편 5:22)는 말씀에 위로를 얻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했다.
이때 그는 크리스천들이 애창하는 찬송가 369장(통일찬송가 487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를 작사했다.
이 청년의 이름은 스크라이븐이며 그는 평생을 과부와 고아와 병자를 돌보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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