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4)
"Be careful, or your hearts will be weighed down with carousing,
drunkenness and the anxieties of life,
and that day will close on you suddenly like a trap.
(Luke 21:34)
[쾌락의 허상]
천국에 있던 사나이가 지옥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지옥으로 가봤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가.
지옥 사람들이 호의호식하며 신나게 즐기고 있지 않은가.
이 사람은 당장 지옥에서 살 것을 자청하고 '이주신청'을 했다.
그러나 '불에 타는 고통' 만 있을 뿐 처음 본 것과는 딴판이었다.
"아니 왜 이렇게 다릅니까?"
이 사람이 담당자에게 강력히 항의하자 그가 웃으며 말했다.
"처음에 본 것은 관광코스였다네."
사악한 방법으로 만족을 얻고 쾌락을 추구하는 것. '허상의 관광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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