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심사위원은 3인이다. ‘영화사 올’의 김윤미 대표는 영화 <날, 보러와요>(2016) <오케이 마담>(2020) <디바>(2020) 등을 제작했다. 조영직 촬영감독은 영화 <피에타>(2012) <경주>(2014) <콜>(2020) <조제>(2020) 등을 촬영했다. 백승기 감독은 데뷔작 <숫호구>(2012)를 비롯해 인류의 기원을 탐구하는 <시발, 놈: 인류의 시작>(2016), 중고사기 복수극 <오늘도 평화로운>, 작년 BIFAN에서 우주 SF 장르물 <인천스텔라>(2020)까지 모든 작품을 BIFAN과 함께했다. <숫호구>는 후지필름이터나상, <인천스텔라>는 배급지원상을 받았다.
이 부문은 작품상(상금 2000만원), 감독상(상금 500만원), 배우상, 관객상을 시상한다. 이와 함께 올해는 NH농협 배급지원상(1000만원), CGV 배급지원상(1000만원), 왓챠가 주목하는 장편 2편(상금 각 500만원)도 추가하여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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