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 3:5)
He saved us,
not because of righteous things we had done,
but because of his mercy.
He saved us through the washing of rebirth
and renewal by Holy spirit.
(Titus 3:5)
[나약한 인간]
영국 BBC가 방영.
6천만 명 이상이 시청했던 자연 다큐멘터리
'식물의 사생활' 은 창조섭리의 오묘함과 더불어
식물의 생존 투쟁을 보여준 프로였다.
'좁은 잎 페란초' 는 벽을 타고 올라가다 적당한
장소에 씨앗을 심는다.
빗방울의 힘을 이용해 씨앗을 터뜨리는
'목도시 흙밤 버섯' 도 있다.
그런가 하면 사막의 어떤 식물은
완전히 말라 죽은 뒤 수백 개의 씨를 뿌리는데,
그 씨들은 20년 후에도 적당한 조건이 되면
발아한다고 한다.
어쩌면 가장 쉽게 절망하고 포기하는 피조물은
인간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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