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If we live, we live for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for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8)
[원칙을 지킨 신앙인]
에렉 리델은 1920년대 세계적으로 알려진 육상선수.
<불수레>는 그의 전개를 영화화한 것으로 1982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는 1924년 올림픽 결승전이
주일이어서 경기를 포기하고 예배를 드렸다.
그는 평생을 중국 선교에 힘쓰다가 중국 현지에서
생을 마쳤는데 영화 <불수레> 마지막 장면에
이런 말이 나온다.
"그는 위대한 지도자나 사상가는 아니지만 신앙의
원칙을 지킨 사람이었다.
그는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히 알고 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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